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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공사로 점철된 아파트 건설: 열정 페이에서 시공 미스까지

아파트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부실공사가 더욱 시끄러운 이슈로 떠올라 있다. 대통령 윤석열이 민간 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하면서 이 문제는 사회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출처: 채부심 – 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 유튜브 채널

“열정 페이”라는 단어가 한 때 건설 현장에서 빈번하게 들려왔다. 이것은 작은 대가로 큰 노력을 강요받는 젊은 건설 인력들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런 열정 페이 문화가 고착화되면서 노동자들은 과로로 몸을 사리지 않고, 이로 인해 효율성이 높아진 것처럼 착각했다. 실상은, 인력을 ‘갈아넣는’ 형태로 고된 작업을 처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현장에서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는 명확한 인식이 있다. 근래 정부와 LH가 시공한 아파트 단지 91개 중 15개 단지에서 철근을 누락하는 등의 시공 오류가 발견되었다. 민간 아파트 단지도 비슷한 상황으로, 현재 293개 단지 중 188개 단지가 준공되었고, 나머지 105개 단지는 건설 중이다.

출처: 채부심 – 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 유튜브 채널

건설의 전반적인 안전 문제는 4월에 발생한 검단 안단테 주차장 붕괴 사고에서도 드러났다. 이 사고는 건설을 조금이라도 경험했던 사람들에게도 충격적이었다. 일반적으로 건설 중인 과정에서 붕괴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중공이 된 상태에서 붕괴가 발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출처: 채부심 – 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 유튜브 채널

한국의 아파트 구조 역시, 빠르고 싸게 지을 수 있도록 80년대와 90년대에 큰 전환이 있었다. 기둥과 보의 구조에서 벽체 구조로 바뀌면서 시공 속도는 빨라졌지만, 층간 소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는 바닥 슬라브 두께가 두꺼워지는 등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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